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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코인 더불어 민주당 의원 위믹스 코인 논란

by 알려드릴께요 2023. 5. 6.

김남국 코인
출처 - 구글 이미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60억 원대 '위믹스' 코인 보유 의혹 부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월부터 2월까지 가상화폐의 일종인 '위믹스(Wemix)' 코인을 최대 60억 원 상당 보유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 위믹스 코인 약 80만 개를 보유했다가 지난해 2월 말 3월 초에 모두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남국 코인
출처 - 구글 이미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씨는 모든 거래를 본인이 인증한 전자주소와 실명으로 했다고 진술했으며 그는 2016년부터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그 사실은 이미 생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상화폐는 신고대상이 아니므로 재산변동신고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남국 코인
출처 - 구글 이미지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당 자금 출처 및 행방 소명 요청

 여당은 김 씨를 비판하며 자금 출처와 거래 시기, 논란에 대한 태도 등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직 당내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지난 대선 배경이 의심스럽다며 자금의 출처와 행방에 의문점이 가득하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김 씨가 가상화폐 실명제 시행 직전 코인을 모두 인출한 것도 의혹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남국 코인
출처 - 동아일보

김남국 방지법 발의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에게 가상화폐 재산 신고를 의무화하는 '김남국 방지법'을 발의했다. 그는 가상화폐 실명제 도입 한 달 전 김 씨가 60억 원 상당의 코인을 모두 인출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제도를 기피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자세한 해명을 요구했다. 장 의원은 가상화폐 투자를 이용해 정치인과 공직자의 재산을 은닉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남국 코인김남국 코인
출처 - MBN(좌), SBS(우)

김남국 코인 결론

 결론적으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0억 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 보유에 대한 자금의 출처와 행방에 대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여당은 자금 출처와 논란에 대한 그의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고,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에게 가상화폐 재산 신고를 의무화하는 새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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