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논란 더불어 민주당 김남국 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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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출신 정치인 김남국

 김남국은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이다. 1982년 10월 22일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김남국은 2008년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전남대 로스쿨 졸업하고 1차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직업

 김남국은 중앙대학교 공익인재학과 강사, 법무법인 예율·김남국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일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법무부 청소년보호위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으로 근무했으며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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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력

 김남국 의원은 2015년 1월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2020년 2월 18일 서울 강서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으며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김남국이 갑자기 계획을 취소해 반전을 꾀했다는 후문이다. 김남국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마 의사를 밝히며 "젊은 세대에게 도전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21일 김남국 후보를 공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남국 후보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전략적으로 출마했다.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남국은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를 3,653표 차로 이겨 법대전문대학원 출신 경기 김포시 을의 박상혁 후보와 함께 로스쿨 출신 최초 국회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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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김남국은 2019년 1월부터 2월까지 방송된 성인 팟캐스트 '쓰리연고전'에 출연해 논란에 휩싸였다.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 성적인 발언이 도마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남국은 해당 발언을 직접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가 김남국의 팟캐스트 연루를 비판하며 퇴진과 더불어민주당의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했다. 진중권은 김남국 후보를 n 번 방 사건과 연결 지어 비판하기도 했다. 김남국은 자신이 팟캐스트 진행자가 아니라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게스트로 출연했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쇼에 참석한 것을 후회하고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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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는 선거에서 승리하여 국회의원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불거진 60억 코인 투자 논란과 재산 증식과정에 투명하게 공개하지 못하고 억울함만을 호소하는 석연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계속해서 그와 관련된 60억 코인 투자 논란이 불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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